BTS(방탄소년단)는 현재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그룹 활동을 쉬고 있지만, 개별 멤버들의 솔로 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진, 제이홉, RM, 슈가, 지민, 뷔, 정국 모두 각자의 음악과 다양한 프로젝트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정국과 뷔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있고, RM과 슈가는 음악 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래 글에서는 BTS 멤버별 최신 활동과 향후 전망을 정리해보았다.
1. 정국, 뷔, 지민 : 글로벌 음악 차트 장악
BTS 멤버들의 솔로 활동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은 정국, 뷔, 지민이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① 정국 : ‘GOLDEN’ 앨범으로 Billboard 정상 차지
정국은 2023년 11월 첫 정규 앨범 ‘GOLDEN’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대표곡 ‘Seven’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후 ‘3D’, ‘Standing Next to You’ 등의 후속곡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② 뷔 : 감성적인 R&B 솔로 앨범 ‘Layover’
뷔는 2023년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하며 감성적인 R&B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표곡 ‘Love Me Again’과 ‘Slow Dancing’은 뷔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으로 자리 매김 했다.
③ 지민 : ‘FACE’로 강렬한 솔로 데뷔
지민은 2023년 3월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Like Crazy’는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2. RM, 슈가 – 음악과 문화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행보
① RM : 예술과 음악의 결합
RM은 솔로 앨범 ‘Indigo’를 통해 본인의 철학과 감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미술과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여러 전시회를 방문하며 한국 예술계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동도 하고 있다.
② 슈가 : ‘D-DAY’ 투어와 아티스트 활동
슈가는 2023년 솔로 앨범 ‘D-DAY’를 발매한 후, 솔로 투어 ‘Agust D TOUR’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3. 진, 제이홉 :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지는 팬들과의 소통
① 진 : 군 복무 중에도 빛나는 존재감
BTS의 맏형 진은 2022년 12월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2024년 6월 전역 하였다.
② 제이홉 : 밝은 에너지로 군 복무 중
제이홉은 2023년 4월 입대했으며, 2025년 전역 예정이다.
4. 2025년 그룹 재결합 활동 가능성은?
BTS 멤버들은 2025년 그룹 재결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하이브(HYBE)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현재까지의 계획을 보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이 있다.
- 전 멤버의 군 복무가 2025년 중 마무리될 예정
- 완전체 컴백과 함께 새로운 앨범 발표 가능성
- 월드 투어 진행 가능성 (2025년 하반기 예상)
[ 결론 ]
BTS는 군 복무로 인해 현재는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없지만,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국, 뷔, 지민은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RM과 슈가는 음악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군 복무 중이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에는 그룹 재결합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